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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 | 상대평가 전환 언제? | 2023년 시험 일정

by ajslwjdqh 2022. 11. 21.

공인중개사 시험의 난이도는 쉽지 않은 편에 속한다. 특히 처음 공부하는 분이시라면 체감상 느끼는 부분은 훨씬 클 것이다. 그도 그럴게 공인중개사 시험은 처음 보는 단어, 법률용어가 정말 많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느껴진다. 요즘 부동산의 관심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공인중개사 시험을 치르는 분들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오늘은 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와 상대평가에 대한 정보, 2023년 시험일정까지 한꺼번에 알아보도록 하자. 

 

 

 

 

 

2022년 33차 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

 

  • 부동산학개론

난이도 > 중상

 

33차 부동산학개론의 과목 난이도는 32차와 비교했을 때 조금 더 높았던 편에 속한다. 그러나 전체적인 상중하 난이도의 비중은 무난했다고 보인다. 단원별로 출제된 비율과 계산문제의 비중은 32차와 비슷한 수준으로 보여진다. 종합적으로 봤을 때 지금껏 출제된 문제의 범위 내에서 나왔다고 볼 수 있다

 

 

  • 민법 및 민사 특별법

난이도 > 상

 

33차 시험에서는 박스형 문제가 15문제나 출제되었는데, 이런 문제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었을 것이다. 또한 상린관계 규정, 집합건물법의 관리인 규정, 특정 지역의 상가 임대차등의 문제들이 일반적인 패턴으로 출제되지 않아 어렵다고 느낀 수험생들이 많다고 보인다. 

 

 

  • 중개사법령 및 실무

난이도 > 중하

 

전체적으로 공인중개사 법령 출제의 비중이 낮았으며, 대체적으로 중하 정도의 시험 난이도로 보인다. 

 

 

  • 부동산공법

난이도 > 상

 

부동산 공법은 그동안 나왔던 출제경향에 비해 완전 다른 방식으로 출제가 되어 수험생들의 입장에서는 난이도가 많이 높았을 것이라 보인다. 

 

 

  • 부동산공시법

난이도 > 중

 

32차 시험에 비해 대체적으로 무난하게 출제되었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서 출제된 문제가 많았다. 

 

 

 

  • 부동산세법

난이도 > 중상

 

기존에 출제되던 문제 유형에서 많이 벗어난 경향이 있고, 종합적인 것에 대해 물어보는 문제가 많이 나왔으나 전체적인 시험의 난이도는 중상 정도로 볼 수 있다. 최근 10년간의 기출문제 중 가장 난이도가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공인중개사 시험 절대평가? 상대평가?

 

일단 2023년 공인중개사 시험은 절대평가로 시행될 예정이다. 그러므로 상대적으로 다른 자격증 시험보다 단기간 안에 공부하고 준비해도 1,2차 동차 합격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인다. 

 

대부분의 국가공인시험이 상대평가로 점차 바뀌는 추세이다. 공인중개사도 마찬가지로 2차 시험부터 순서대로 상대평가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빠르면 2024년~2025년 안에 상대평가로 전활 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니 아직 절대평가로 시행되는 지금, 공인중개사의 꿈이 있다면 지체하지 말고 지금부터 준비해보시길 바란다. 

 

  • 절대평가란?

 

전체 과목의 평균점수가 60점만 넘으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과락만 하지 않는다면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평가제도이다. 

 

 

  • 상대평가란?

 

전국 응시자들의 시험 결과에 따라 점수로 순위를 매겨 상위 몇%만 일부 합격시켜주는 평가제도이다. (예 > 공무원 시험)

 

 

 

 

2023년 공인중개사 예상 일정 

 

 

34차 공인중개사 접수 일정

2023년 8월 7일 - 8월 11일 예상

 

34차 공인중개사 시험 일정

2023년 10월 28일 토요일 예상

 

34차 공인 중개서 시험 접수 

큐넷 홈페이지 

 

 

 

 

 

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 결론은?

 

현재 공인중개사의 합격률은 30대~50대가 가장 높다고 한다. 그만큼 은퇴 후 제2의 직업으로 선택하시는 수험생들이 많고 한번 취득하면 평생 사용 가능한 자격증이니 만큼 난이도가 높다고 해도 꾸준히 공부하면 충분히 취득 가능하다. 전체 합격률이 25% 정도로 낮은 편이지만 도전하기 어려운 자격증은 아니니, 상대평가로 전환되기 전에 취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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