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0만 이상이 시험을 보는 국민 수능, 국민 자격증 시험이라고 불리는 공인중개사 자격증. 짧게는 1년 이내 혹은 1년 이상도 공부하시는 분들도 주변에 종종 계신다. 얼마나 꾸준히 효율적으로 공부하느냐에 따라 합격여부가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결코 만만치 않은 자격증이 바로 공인중개사 시험이다.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률 | 공인중개사 연령별 합격률
- 최근 5년간의 합격률을 따져보자면 20% 정도만 합격한다고 볼 수 있다. 합격자 수만 놓고 본다면 3만 명 정도 합격하는 셈이다. 1년에 한 번 있는 시험인 만큼 과목수도 공부해야 하는 양도 많다 보니 합격률은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는데, 그렇다면 연령별 합격률은 어떨까?
- 공인중개사 시험은 30대~40대의 응시자가 많다.
- 20대 합격률 > 26%
- 30대 합격률 > 20%
- 40대 합격률 > 21%
- 무조건 어려운 시험이라면 30대~40대의 합격률이 저조하고 20대의 합격률이 현저히 높아야 하는데 결과로 놓고 보자면 딱히 그렇지도 않은 것을 볼 수 있다.
- 30대~50대 분들도 충분히 합격률이 높으니 두려워말고 도전해보시길 바란다.
공인중개사 취업 | 전망
공인중개사의 전망에 좋은 것만은 있을 수 없다. 그러나 주택 거래, 상가거래는 없어질 수 없는 상황이며 자격증만 놓고 보더라도 전문적인 국가자격증이다 보니 안정적인 건 사실이다. 또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한번 취득해놓으면 평생 본인이 원할 때까지 일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공인중개사를 취득하면 개인 공인중개사로 사무소를 새로 개업할 수 있고 또는 소속 공인중개사로 취업할 수 있다. 또한 컨설팅 전문회나, 중개법인회사에 취업도 가능하다.
공인중개사에서 더 나아가 주택임대관리업무도 가능하다. 요즘은 주택임대관리의 업무를 공인중개사가 대신하고 수익을 창 줄 하는 공인중개사도 늘어나고 있다. 더불어 차별점을 원하는 분들은 공인중개사와 비슷한 자격증인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따놓는 것이 경쟁력이 될 수 있다. 공인중개사와 유사성이 있으므로 취득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고 한다.
공인 중개사 시험 상대평가제도 전환
최근 2020년 12월 11일에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이 많아짐에 따라 국토교통부 차원에서 자격제도 개선에 따라 공인중개사 시험의 상대평가제로 전환하자는 법안의 발이 되었다.
이는 공인중개사 전문 역량을 높이고 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상대평가제도 도입/자격갱신제도/미종 사자 자격 박탈 등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공인중개사 시험이 상대평가제도로 바뀐다면 등수에 상관없이 평균 60점만 넘으면 되는 조건이 시험 결과에 따른 고득점자 우선으로만 합격하게 되는 방법으로 바뀌어 공인중개사의 시험이 지금보다 훨씬 어려워짐에 따라 자격증을 취득하는 난이도는 상승될 것으로 보인다.
주택관리사의 경우 2016년에 법안이 발의되고 2020부터 부분적으로 반영되고 있는 상황에 따라 공인중개사 시험 역시 바로 반영되지 않고 일정 유예기간이 있을 수 있으므로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고 계시다면 상대평가제도로 전환되기 전에 공인중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보인다.
2022.11.18 - [분류 전체보기] - 2023년 공인중개사 시험 일정 | 시험 과목 | 합격 기준 | 총정리!
2023년 공인중개사 시험 일정 | 시험 과목 | 합격 기준 | 총정리!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시험으로 단일 자격증 시험 중에서 가장 많이 응시하는 한다. 수능, 토익, 9급 공무원과 대한민국 4대 시험인 만큼 2022년에는 시험 응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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