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손해 사정사 시험 과목, 시험 일정, 연봉까지 자세히 알아보기!

 

 

 

 

 

 

손해보정 사는 보험사고시 공정하고 객관적인 피해 평가를 통해 보험사와 고객 모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전문가이다. 오늘은 손해사정사가 하는 일, 자격증 시험정보, 연봉까지 자세히 알아보려고 한다. 

 

 

🤔 손해사정사란? 

 

손해사정사 자격증은 국가에서 공식으로 인정하는 자격증으로 금융감독원의 감독하에 보험개발원이 주관하는 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 자격증은 보험사고시 피해규모와 보상액을 공정하게 산정하는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것과 같다. 손해사정사는 주로 보험사, 손해사정법인, 공공기관등에서 활동한다. 손해사정사의 업무는 다음과 같다. 

 

보험사고가 발생했을 때 피해규모와 손해 금액을 정확히 평가한다. 이들은 보험사와 계약자 사이에 공정한 손해보상을 위한 중립적인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 예를 들면, 자동차사고가 나거나 집에 화재가 났을 때 과연 얼마나 피해를 입었는지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그에 따라 보험금이 얼마나 나가야 하는지 계산하는 게 손해사정사의 주요 업무이다. 

 

 

 

 

 

 

 

📚 손해사정사 시험 정보

 

1️⃣ 2025년 손해사정사 시험 일정 

 

• 손해사정사 시험은 연 1회 실시되며, 1차 시험과 2차 시험으로 나뉘어있다. 
• 2025년 손해사정사 시험 일정은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1차 시험은 4월 중순, 2차 시험은 7월 말에 시해되는 경향이 있다. 2024년에 1차 시험은 4월 14일, 2차 시험은 7월 28일에 진행되었다. 
• 그렇기 때문에 2025년에도 4월에 1차 시험, 7월에 2차 시험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후 발표되는 시험 일정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싶으시다면 보험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보험개발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2️⃣ 시험 과목 

 

• 1차 시험과목 (공통과목)

보험업법

보험계약법(상법중 보험편)

손해사정이론

영어(재물손해사정사의경우)

총 3과목

 

• 2차 시험과목 (분야별)

재물손해사정사 (3과목)	회계원리
	해상보험의 이론과 실무 (상법해상편포함)
	책임.화재.기술보험등의 이론과 실무
차량손해사정사	자동차보험의 이론과 실무(대물배상및 차량손해)
	자동차구조및 정비이론과 실무
신체손해사정사	의학이론
	책임보험.근로자재해보상보험의 이론과 실무
	제3보험의 이론과 실무
	자동차보험의 이론과 실무(대인배상 및 자기신체손해)

 

 

 

 

3️⃣ 응시 접수 방법

 

• 인터넷 접수 : 보험개발원 보험전문인시험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로그인한다. 원서접수기간에 맞춰 응시원서를 작성하고 응시료를 결제하면 된다.

👉 보험개발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 방문 접수 : 보험개발원 약관업무팀을 직접 방문하여 응시원서를 제출하고 응시료를 납부하면 된다.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6길 38, 9층 약관업무팀

 

 

• 우편 접수 : 응시원서를 작성해 보험개발원 약관업무팀으로 우편발송한다. 

 

 

 

4️⃣ 응시 수수료

• 1차 시험 : 30,000원
• 2차 시험 : 50,000원

 

 

5️⃣ 1차 시험 유효기간 

 

손해사정사 1차에 합격한 후, 그 합격의 유효기간은 1년이다. 즉 1차 시험에 합격한 다음 해의 2차 시험까지 그 합격이 인정된다. 만약 그 기간 내에 2차 시험에 합격하지 못하면 1차 시험을 다시 봐야 한다. 

 

 

 

 

 

💰 손해사정사의 연봉

 

 

손해사정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수 있다. 손해사정사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면서 보험상품이 다양해지고 보험사고의 종류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1. 주요 취업 분야

• 보험사 : 대부분의 손해사정들은 보험사에 취업한다. 자동차사고, 화재, 질병등 다양한 사고에 대해 손해를 평가하고 보험금을 산정하는 역할을 한다. 
• 손해사정법인 : 손해사정 업무만을 전문하는 법인 회사가 있다. 보험사와 계약한 손해사정법인에서 일하면 좀 더 다양한 사건을 경험해 볼 수 있다. 
• 공공기관 ; 국책기관이나 공공기관에서 손해사정사를 채용하기도 한다. 특히 자연재해나 대형사고가 발생했을 때 공공의 이익을 위해 객관적인 평가를 하는 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개인사무소 : 일정 경력이 쌓이면 손해사정사 개인사무소를 차릴 수도 있다. 스스로 고객을 찾아 손해를 평가하고 개인상담을 통해 보상문제를 해결하는 일을 한다. 

 

2. 연봉 

 

손해사정사의 연봉은 신입기준으로 약 3,000만 원에서 4,000만 원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경력이 쌓이면 연봉이 높아지면, 경력이 쌓인 손해사정사들은 연봉 5,000만 원 이상을 받는 경우가 많다. 손해사정사는 높은 전문성을 요구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연봉 수준도 높고 경력을 쌓을수록 더 높은 보상이 주어지는 직업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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