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손해평가사 시험 과목/ 시험 일정/ 전망까지, 자격증 추천!

 

 

 

 

 

손해평가사 자격증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고 손해보험협회에서 시행하는 국가공인자격증이다. 시험은 1차 시험과 2차 시험으로 나뉘며 합격 후 일정한 실무수습과정을 거치면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최근 농작물 재해보험이 활성화되면서 농업과 보험업계에서 손해평가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귀농. 귀촌을 고려하는 사람들과 퇴직 후 직업을 찾는 사람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은 자격증이다. 오늘은 손해평가사 자격증이 무엇인지, 시험정보와 전망까지 자세히 알아보자. 

 

 

 

손해평가사란?

 

 

✅ 손해평가사란?

 

손해평가사는 농작물 및 가축 피해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적절한 보험금이 지급될 수 있게 돕는 전문가이다. 주로 농업 재해보험과 관련된 업무를 하며, 농민들이 자연재해로 입은 피해를 빠르고 정확하게 산정하는 역할을 한다. 

 

 

✅ 손해평가사가 필요한 이유

• 공정한 손해 산정의 역할 : 자연재해로 인해 농업인이 입은 피해를 정확히 평가해 적절한 보험금 지급을 보장한다. 공정한 평가가 없으면 보험금 과소지급 또는 과다 지급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농업재해보험제도의 핵심 : 정부가 운영하는 농작물 재해보험의 신뢰성과 운영 안정성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하다. 손해평가사가 없다면 보험사의 독단적 판단이 우려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전문성과 공신력 :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손해보험협회가 시행하는 국가자격증이므로 신뢰도가 매우 높다. 농업과 보험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요구되는 직업이라 자격증 보유자의 가치가 높다. 

 

• 농민보호와 안정적인 수익 창출 : 자연재해는 불가피하지만 손해평가사의 정확한 평가는 농민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고 재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 손해평가사가 하는 일 

• 피해조사 및 평가 : 태풍, 가뭄, 폭설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및 가축피해를 조사하고 손해액을 산정한다.
• 보험금 산정 : 피해 정도에 따라 농업 재해보험금 지급 기준을 적용해 보험금을 산출한다.
• 보험 계약 검토 : 보험가입 시 약관을 검토하고, 가입자가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 보고서 작성 및 제출 : 손해 평가 결과를 문서로 정리해 보험사 및 관련 기관에 제출한다.
• 현장 실사 및 감정 : 피해 발생 지역을 방문해 실사하고 정확한 손해 감정을 진행한다. 

 

 

✅ 손해평가사 VS 손해사정사 차이점

• 손해평가사 : 주로 농업분야에 특화되어 있어, 농작물이나 가축에 국한된 보상업무만 수행한다. 
• 손해사정사 : 모든 보험종류에 대한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자동차 보험과 화재분야에서 수요가 높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보험사고에 대한 손해액산정과 보험금 지급심사를 담당한다.

 

 

 

2025년 손해평가사 시험정보 

 

 

✅ 응시자격 

•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는 시험이다. 

 

 

✅ 시험 일정 

 

 

 

✅ 시험과목

 

• 전회차 제1차 시험에 합격한 사람에 대해서는 다음 회에 한정하여 제1차 시험을 면제한다.(별도서류제출필요 없음)
• 매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매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한 사람들이 합격자로 결정된다. 

 

 

✅ 접수방법 & 응시료 

• 큐넷(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큐넷 홈페이지 바로가기 
• 1차 시험 응시수수료 : 20,000원
• 2차 시험 응시 수수료 : 33,000원

 

 

✅ 합격률 & 난이도 

• 1차 시험은 객관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최근 몇 년간 합격률이 비교적 높은 편이다. 5년간의 합격률은 67 ~ 76%를 기록했으며, 이러한 합격률로 볼 때 1차 시험의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무난한 편이다. 기출문제와 유사한 유형이 반복 출제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기출문제 풀이가 중요하다. 

 

• 2차 시험은 주관식 단답형과 서술형으로 진행되고, 1차에 비해 난이도가 높다. 최근 5년간의 합격률은 11~25%로  1차 시험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이다. 전문적인 지식과 실무 능력을 요구하는 능력이 필요하므로 체계적인 학습계획과 충분하 연습이 필요하다. 

 

 

 

손해평가사 전망

 

 

 

✅ 취업

• 주요 취업처 : 손해평가사는 주로,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손해평가사협회, 보험사, 손해사정법인등에서 활동한다.
• 계약직이나 프리랜서 형태로 활동하는 경우도 있어 전업과 부업모두 가능한 자격증이다. 

 

✅ 연봉

• 지역, 근무처, 관련 경력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초봉기준 3,400만 원~4,000만 원의 연봉을 받을 수 있다. 프리랜서의 경우 계약 1건당 150만 원~5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 전망

• 농업재해보험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손해평가사의 역할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증가로 인해 전문적인 손해평가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갈 것으로 보인다. 
• 손해평가사는 단순한 평가업무를 넘어 농업인과 보험사 사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문직업이다. 이러한 이유로 손해평가사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자격증 취득을 통해 안정적인 직업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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